지난 10월 24일 홍콩한국토요학교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유치부를 제외한 전 학년을 대상으로 교내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각 부서 담당 선생님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5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고, 김재수 토요학교장은 지난 11월 28일 각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부상으로 대상은 300hkd, 최우수상은 200hkd, 우수상은 150hkd, 장려상은 100hkd 상당의 각 상품권이 주어졌다. 한편 김재수 토요학교장은 사설 학습시설인 스터디플렉스의 이용권을 별도로 준비하여 각 수상자들에게 부상으로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하여 간소하게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