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국토요학교(교장 류치하)는 지난 4월 18일,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AI 시대를 대비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현직 교육 전문가이자 미래 교육을 연구하는 김은희 선생님을 초청하여 ‘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는 미래 역량’이라는 주제로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았다.
강연에서 AI가 모든 것을 대신해 주는 시대일수록 역설적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기초 교과 지식'이 AI를 통제하고 검증하는 가장 중요한 배경지식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의 가치와 교육의 목적이 AI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함을 언급하며, 학생들은 단순한 암기에서 벗어나 AI라는 강력한 도구에 논리와 맥락을 부여할 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기술이 발전할수록 정답을 찾는 기계적 능력이 아니라, 어떤 문제를 풀 것인지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인간 고유의 목적의식'이 가장 강력한 생존 전략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기계가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인간만의 '열정과 꿈'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AI와 공존하는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홍콩한국토요학교는 이번 강연에 이어 학부모 대상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강연자 약력: 김은희 선생님]
학력: 하버드 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제교육정책 전공 석사과정 재학
주요 경력:
현) 홍콩 소재 국제학교 부교장 (Vice Principal)
현) 홍콩 소재 국제학교 STEM 교육과정 부장
전) 한국 공립초등학교 교사
전) 홍콩한국토요학교


